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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Post in | 좋아해/찰칵
- Post at | 2013. 4. 17. 20:35 | by 세스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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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남리 머체왓 숲길
재밤나무. 표준어로는 구실잣밤나무
도토리보다 날렵한 작은 열매는 까먹으면 맛있다.
그늘을 사이로 봄과 겨울
버려진 오소리 굴일까?
세중천
세중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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