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아해/찰칵
관악산 폭포수 약수터
세스나
2012. 9. 7. 09:08
관악산 입구 안내판
서울에도 둘레길이 있구나
목표는 삼성산 성지
비 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여기저기 물도 흐르고 바닥도 여기저기 살짝 질척
연주대가 보여서 전망이 좋다는 표지판이 있었다
딱히..
갈림길 몇 개를 잘못 들었는지 삼성산 성지 가는 표지판이 더이상 없다
버섯은 버섯버섯
뭐지 저 마크
잘못간 길에서 만난 약수터
는 시원하게 잘 마심
먹고 안내판을 보는데 비온 다음날은 수질오염의 위험이 있으니 음용을 삼가하란다.
뭐 다음에는 그래야겠네.